故 이길호 원로 목사님은

일찍이 상지석리를 복음화 하고자
1975년 상지 교회를 개척하여 34년간 목회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사역하시는 동안 온 마을을 다니시면서
전도하시고, 봉사하셨으며,
교회도 손수 건축하시고,
한평생 가족과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셨던
참 예수님을 닮은 목회자의 모습을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은퇴하신 후, 원로 목사님으로 10년간 함께 계시다가
2018년 11월 3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성도님들에게 아버지와 같은 故이길호 목사님을
천국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상지교회 모든 성도들은
지금도 믿음의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